그의 왕자 인 페르소나의 유쾌한 외모와 유머 감각으로 매력적인 매력으로캐릭터를 연기합니다. 맥켄지 마우 지 (Avengers: Infinity War - Part II)의 라푼젤 (어벤져스 4)은 영화에서 가장 약한 성능을 보였으 나 캐릭터가 최소 화면 시간을 얻었으며 결코 진정으로 그녀의 공주 역할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빌리 와 마찬가지로 그녀는, 마치 고뇌라는성격을 가진 그의 듀엣 곡을 제외하고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그녀와 마찬가지로왕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캐스트를 마무리하는 것은 작은 역할 (작은 카메오처럼)을 가진 늑대와 같은 이지만, 마블 영화만이 제공 할 수있는 충분한 위험과 허세로 그의 역할을 잘 수행합니다. 당신이 바라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마블 영화의 히어로들은 롭 마샬이 손드하임 뮤지컬을 채택한 것에 대한 꼬리말이며, 이 약속에 따라이 동화 캐릭터에 대한 희망적인 욕구와 가혹한 결과를 검토합니다.
기본 서사가 그대로 유지되고 훌륭한 캐스트와 서정적 인 곡으로이 기능에 기대할 수있는 모든 화려하고 화려한 무대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영화는 불균형 한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긴 런타임에서, 특히 소스 자료를 넘어서는 확장에 실패하고, 서둘러 최종적으로 연기되지만 전반적인 즐거움은 재미 있습니다. 연극을 좋아하든, 단순히 동화를 좋아하든, 는이 이야기 책 세계에서 모든 이들에게 믿음을 줄 수있는 건방하고도 냉소적 인 표정을 제공합니다.
지난 10 년 동안 영화로 기억에 남을만한 히트 곡을 제작했습니다. 토이 스토리 (포인트) 및 찾기. 그러나 최근에 2012 년 를 제외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후속편으로 재활용했습니다. 2, 3와 같은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팬과 비평가의 리뷰가 엇갈 렸습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 하우스는 4, 2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제작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15 년은두 편의 비 연속 영화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 인. (Avengers: Infinity War - Part II)라는 12 세 소녀는 일상에서 어린 소녀를 만나기 위해 힘을 합쳐 함께 일하는 감정의 팀입니다.
감정 조이 (에이미) 라일 리의 기억을 나타내는 빛나는 를 추적, 본부의 통제를 관리합니다. 기쁨은 또한두뇌를 계속 통제하고자하는 (Avengers) (어벤져스 4) (마블 히어로) 및 (마블 영화속의 히어로) 등다른 감정을 관리해야합니다. 최근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긴 라일리는 다이앤 레인 (어벤져스 4)과 카일 맥 라치 안 (Avengers: Infinity War - Part II)이 부모님으로서 자신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감탄했습니다. 사고가 더 나아질 때, 사고가 기쁨과 슬픔을 라일리의 장기 기억의 미로와 같은 미로에 보낼 때, 그것은 두려움, 혐오감과 분노를 라일리의 통제와 통제하에 남겨 둔다.마음의 다른 영역을 통해 벤팅, 기쁨은 젊은 사춘기의 의식에서 모든 것을 현상 유지하기 위해 본부로 돌아가도록 결정됩니다.
Marvel Heroes movie
Avengers: Infinity War - Part II
WRITER : Admin|DATE : 24-10-18|GENRE : SF HEROES
Release Dates : April 26, 2019 (USA)
충격적인 결말로 관객과 팬덤을 폭파시킨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하나 뿐인 쿠키 영상 후에는 "타노스는 돌아온다." 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사실 타노스를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멘트는 "어벤져스는 돌아온다." 만큼 위화감이 없었던 멘트였습니다.
처음 어벤져스의 3번째 영화가 발표되었을 때, 영화는 인피니티 워 파트 1, 파트 2로 나눠서 개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파트 1이 인피니티 워로, 파트 2가 [어벤져스 4]로 바뀌게 되었죠. 여전히 부제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구요. 이는 인피니티 워의 스토리가 4편에서도 유의미하게 이어질 것이며, "타노스는 돌아온다" 또한 [어벤져스 4]에서 타노스의 인피니티 워 이야기가 마무리가 될 것을 암시하죠.
많은 히어로들과 인물들이 죽은 상황에서 과연 속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허무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꼭 그런 상황만도 아닙니다. [어벤져스 4]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으며, 배우 채드윅 보스맨의 계약으로 봤을 때 [블랙 팬서 2]는 기정사실입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는 [블랙 위도우]에 여성 감독을 선정해 제작할 것을 논의 중에 있구요. 이 점에선, 캐릭터들의 부활과 같은 전개가 4편에서 나올 것은 물론, 3편의 "스냅"이 반드시 모든 것을 끝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죠.
또한 그 유명한 오역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we're in the endgame."은 희망을 가져볼 여지를 선사해주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임 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기는 장면은,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종의 "내 빅 픽쳐의 마지막 단계"의 일환이니까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빅 픽쳐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과연 4편에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 것인지 나름의 추측을 통해서 그 부제를 막 던져볼까 합니다.
캡틴 마블에게 닉 퓨리가 연락하는 쿠키 영상을 관련지어 추측할 때 가능한 부제입니다. [어벤져스 4] 직전에 개봉하는 유일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인 [캡틴 마블]은 90년대를 배경으로 공군 파일럿인 캐롤 댄버스와 젊은 시절의 닉 퓨리가 변신 능력을 가진 외계인 스크럴과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이때 캐롤 댄버스는 크리 제국에서 지구로 온 히어로 마ㅡ벨(Mar-Vell)의 지도를 받게 되는데요, 원작에서 캐롤 댄버스가 마ㅡ벨과 유사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MCU의 캐롤 댄버스도 능력이나 설정에서 크리 제국과 연관있다고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크리 제국은 MCU에서 로난이 있었던 제국으로 나온 바 있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나온 바 있습니다. 시아, 스크럴과 함께 3대 우주 제국으로 막강한 기술과 국방력을 갖고 있는 이 크리 제국은 스크럴과 특히 사이가 좋지 않아 지구에서 크리ㅡ스크럴 전쟁을 펼치기도 했죠. [캡틴 마블]이 90년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스크럴들이 MCU 지구에 잠입하면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스냅으로 죽은 히어로들 중 일부가 스크럴이었다고 처리해서, 스크럴 제국이 납치한, 살아있는 실제 영웅들을 캡틴 마블이 구하고 타노스에 반격할 수 있겠습니다.
부제가 시크릿 인베이전인 것은, 이 이름이 마블 코믹스에서 시빌 워 이후에 있었던 메이저 크로스오버 이벤트로, 스크럴의 비밀 침공을 다뤘기 때문입니다. "사실 스파이더 우먼, 앤트맨 등의 유명 히어로들이 언젠가부터 변신 능력을 가진 외계인 종족 스크럴들로 대체되었다!" 라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스크럴 종족들의 지구 침공을 그리고 있죠. 다만 이 추측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며, 타노스의 인피니티 워에 집중하기 보다는 스케일이 다른 방향으로 커진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낮다고 하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표현 '엔드게임'에서 따온 것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단 하나의 승리 가능성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그것으로 전개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유출된 [어벤져스 4] 촬영장 사진에서 치타우리 침공 때의 캡틴 아메리카가 늙은 토니 스타크와 앤트맨을 만나는 장면이 나와서, 시간 여행과 관련된 무언가가 속편에 있음을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아이언맨을 살리는 게 그 유일한 하나의 경우의 핵심인만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처럼 아이언맨이 과거로 가는 장치를 개발해서 앤트맨과 같이 과거로 가서 히어로들을 모아 힘을 합치는 식으로 전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뜨는 추측으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토니가 사용한 트라우마 치료 장치 B.A.R.F. 를 이용해서 과거로 가는 게 아니라 과거의 기억을 되살펴서 자신들이 까먹은 무언가를 다시 발견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추측이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히어로들이 타임 머신을 만든 게 아니라 알아서 그렇게 되었다면요? "타임 스톤으로 시간을 거슬러서 복구한 뒤 차지한 마인드 스톤이 제대로 복구가 된 것이 아니어서 타노스의 스냅이 정확하게 작동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전개가 되거나, 시간 그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면, 현재의 히어로들이 과거의 히어로들을 만나거나, 미래의 히어로들이 현재의 히어로들을 만나는 전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간에 문제가 생겨서 각자 다른 시간대의 어벤저들이 모여 이모터스와 싸운다는 원작 스토리 '어벤져스 포에버'를 따와서 4편 제목이 [어벤져스 포에버]가 될 수도 있겠죠. 케빈 파이기가 "4편으로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나지 않고 계속 되지만 일종의 피날레가 될 것"이라고 한 발언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파이기의 의도에 적합한 부제입니다.
[인피니티 워]가 참고한 원작 인피니티 건틀렛(1991)은 짐 스탈린이 쓴 인피니티 트릴로지의 시작으로, 이후 인피니티 크루세이드(1993)에서 완결이 납니다. 이 이야기는, 아담 워록이 타노스로부터 인피니티 건틀렛을 빼앗었을 때 아담에게서 분리된 그의 지나치게 선한 자아 가디스가 악이 1프로라도 있는 생명체는 모두 죽이려고 하자 타노스와 아담 워록이 힘을 합쳐 막는 내용입니다. 타노스가 어쩔 수 없이 선역을 선택한 것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갑자기 이 작품을 설명한 것은, MCU 타노스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우주의 절반을 죽인 타노스는 흡족해하며 어느 시골 마을에 앉아 저물어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우주 절반 학살을 성공했으니 이제 그는 더 이상 원하는 게 없었죠. 하지만 그에게는 여전히 절반을 되살릴 수도 있는 인피니티 건틀렛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우주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타노스가 다시 인피니티 건틀렛을 사용하려고 한다면요? 우주의 절반을 죽이는 게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달아서 다시 히어로들을 부활시킨다면요? 당연히 허무하고 당황한 전개지만, 타노스처럼 간절하고 깨어있는 자가 전능함을 가졌을 때, 그런데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을 때야 말로 바로 예상 외의 일들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만족한 타노스가 여전히 인피니티 건틀렛을 갖고 있다는 점이 4편의 중요한 관전 요인이며, 원작의 인피니티 트릴로지를 마무리한다는 점, 그리고 그 자체로 그럴싸하게 멋진 이름이라는 점에서 골라봤습니다.
어쩌면 타노스가 성공한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스냅했을 때 타노스는 알 수 없는 곳에서 어린 가모라를 만나게 되는데요, 모든 것을 희생해서 자신이 성공했다고 한 뒤, 다시 와칸다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 때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렛이 통째로 손상되었음을 발견하고, 어딘가로 탤레포트해서 사라집니다. 그를 관통했던 스톰브레이커는 떨어지구요. 어느 한적한 농촌에 오게된 타노스는 심장 상처가 아물었지만 왼손이 여전히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상처를 건틀렛으로 치료했다면 왼손도 치료되어야 마땅한데, 왼손이 치유되지 않은 것은 뭔가 좀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어쩌면 건틀렛이 6개 스톤의 스냅을 감당하지 못한 것 아닐까요?
타노스는 스냅으로 우주 절반이 죽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인피니티 건틀렛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 이상이 죽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시간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시간 뿐만 아니라 공간과 현실, 영혼 등 존재 자체에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죠. 영화 내에서, 스톤을 2개 이상 같이 사용한 자가 한 번도 없었다고 에보니 모가 이야기한 걸 보면, 어쩌면 건틀렛은 생각보다 스톤을 과소평가한 걸 수도 있습니다. 타노스에게 더 슬픈 각본을 만들어보자면, 그가 도착한 한적한 마을이 건틀렛의 고장으로 만들어진 부작용의 가짜 세계, 그만의 상상일 수도 있겠죠.
타노스 임퍼레티브는 시아 제국과 크리 제국의 전쟁으로 우주에 금이 가고 그 금으로 죽음이 사라진 캔서버스가 우주를 침공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원작 이벤트입니다. 타노스를 전면에 내세워 안티 히어로적인 면모를 그로테스크한 배경에서 그려냈는데요, 우주에 문제가 생겨 타노스는 타노스대로, 어벤져스는 어벤져스대로 각자 방법을 찾고 서로 다시 충돌하는 내용이 4편에 나온다면, 타노스 임퍼레티브도 그럴싸한 부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자매품(?)으로, 타노스의 가짜 승리를 반어법으로 드러내주는 타노스 윈즈(Thanos Wins. 원작에서 미래의 올드 킹 타노스가 수많은 이들을 학살하는 데 성공한 이야기)나 타노스 워(Thanos War. 데뷔 초 타노스가 코스믹 큐브를 훔치자 어벤져스와 캡틴 마벨이 막는 내용)도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온슬로트는 90년대에 있었던 마블 코믹스 이벤트로,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사악한 자아가 합쳐져 만들어진 존재인 온슬로트의 공격에 히어로들이 모두 힘을 합쳐 싸우는 이벤트입니다. 온슬로트도, X멘이나 판타스틱 포도 아직은 없는 MCU지만, 히어로들이 힘을 합친다는 것, 그리고 총공격(onslaught)이야 말로 4에 어울리는 부제라는 점에서 골랐습니다.
히어로들이 없는데 어떻게 총공격을 김행하느냐 하면, 바로 멀티버스입니다. [앤트맨]을 통해 퀀텀 렐름의 존재를 밝히고 멀티버스의 가능성을 암시한 마블 스튜디오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무한한 멀티버스의 존재를 밝혔죠. 비록 닥터 스트레인지가 죽어서 손쉽게 멀티버스로 이동할 순 없겠지만, 앤트맨의 미시 세계를 통해 이동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퀀텀 렐름에 빠져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1대 와스프 자넷 반 다인을 2대 앤트맨 스캇 랭과 2대 와스프 호프 반 다인이 구조한다는 내용이 나온다는 점에서, 퀀텀 렐름 등의 미시 세계의 안전성과 통로로의 가능성이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바로 그렇기에 유출된 촬영장 사진에서 앤트맨이 좀 늙은 토니와 뉴욕 전투 때의 캡틴과 같이 만난 겁니다. 앤트맨이 멀티버스 이동 장치를 개발한 아이언맨과 같이 멀티버스를 누비며 각 현실의 히어로들을 꾸준히 모으고 그래서 부재한 히어로들을 대신 채워 타노스와 싸우는 것이죠. 뉴욕 배틀 때의 젊은 캡틴은 과거가 아니라 시간이 좀 느린 다른 차원의 캡틴일테구요. 그들이 공통적으로 착용한 저 장치가 멀티버스 이동 징치로 추측할 수 있겠죠. 이런 식으로 멀티버스를 누비며 각 히어로들을 계속 모아서 타노스와 싸우는, 전대미문의 총공격을 감행하는 것 4편 내용일 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소울 스톤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묠니르부터, 헤임달, 아스가르드, 와칸다를 거쳐, 캡틴 마블까지, 각각 "타노스를 막을 요인이 소울 스톤 사용자다!"라는 전망으로 저마다 추측이 나왔죠. 하지만 공개된 소울 스톤의 소유자는, 소유자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저 소울 스톤이 있는 장소 보르미르였습니다. 소울 스톤은 자신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를 대신 가짐으로써 스스로를 제공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이는 소울 스톤 그 자체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 유일하게 스스로 영혼과 지성을 갖고 있다고 추측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어느 스톤보다도 진취적이고 능동적이며 저항적이기 때문이죠.
[인피니티 워] 프렐류드 코믹스 # 2에서 웡은 소울 스톤은 오래전에 우주에서 사라졌으며,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위험하다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현재로써는 그저 영혼을 조작하겠거니 으레 넘겨짚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소울 스톤 그 자체가 사용을 거부하고 저항하기에 그 어느 스톤보다도 강하고 위험한 것이라면요? 나아가서, 소울 스톤이 희생된 "사용자의 사랑하는 대상"의 영혼을 이용한다면요? 더 쉽게 말씀드리면, 소울 스톤이 죽은 가모라의 영혼을 이용해 타노스를 맞서 싸우려고 한다면요?
영화에서 소울 스톤의 기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도 의미심장한 부분입니다. 스페이스나 파워나 리얼리티나 타임이나 마인드 스톤은 어떤 건지 알 수 있지만 소울 스톤은 현재로써는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죠. 원작에서 소울 스톤이 갖고 있는 가장 독특한 특징이라면, 소울 월드라는 오묘한 공간(포켓 유니버스) 속으로 오갈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MCU의 소울 스톤이 소울 월드 기능도 있고, 스스로 양심이 있어서 사용당하기를 거부하는 특징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타노스를 걱정한 소울 스톤이 가모라의 영혼을 이용해서(그녀의 기억과 형상을 통해서)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수많은 이들의 영혼(가루로 사라진 히어로들과 민간인들)을 정말 죽인 게 아니라 사실성 소울 월드로 안전하게 보낸 것이라면요? 그래서 가모라가 이들을 이끌고 타노스와 맞서 싸운다면요? 찰지게 번역되진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한 생명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희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주제가 반복적으로 나온 듯 한데요, 가모라가 똑같은 말을 하며 수많은 죽은 히어로들의 영혼을 부활시켜 나타난다면, 피날레에 걸맞는 엄청난 클라이막스일 것입니다.
원작의 온슬로트 이벤트에서 온슬로트의 공격을 받고 죽은 히어로들은 사실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 사이의 아들 프랭클린 리차즈가 만든 포켓 유니버스 속에서 살고 있었고, 이들은 히어로즈 리본/리턴 이라는 온슬로트 후속작에서 원래의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그 점에서 4편의 부제가 히어로즈 리턴/리본이 될 수도 있지만 이건 너무 직설적인 스포일러죠. 그래서 저는 어셈블을 골라봤습니다. 어벤져스 어셈블은 그 리더들이 하는 전투 구호로 매우 상징적인 캐치프레이즈인데, 한번도 영화 속에서 구현되지 않았죠. 가모라 덕에 죽은 히어로들이 다시 돌아오고, 다시 어벤져스로 뭉치기에, 부제가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면, 그래서 캡틴이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친다면...벌써부터 소름이 돋는군요. (물론 어벤져스 어셈블은 예전부터 파트 4의 부제가 아니냐는 추측을 많이 받았습니다.)
원작에서 타노스가 패한 것은 타노스의 자만심을 이용해 일부러 히어로들이 패배하는 상황을 만들고, 통제력이 약한 네뷸라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가지게 한 뒤, 그 안의 소울 월드에서 인피니티 스톤간의 화합을 깬 아담 워록 때문이었습니다. 즉, 타노스 본인 스스로의 문제나 인피니티 건틀렛 내부의 문제 정도가 4편에서는 나와주어야, 히어로들이 자체적으로 노력한 것과 합이 맞아서, 인피니티 워의 진정한 마무리가 멋지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으니 큰 의미를 갖고 보시기보다는 재미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벤져스 4]는 어떤 내용으로 인피니티 워를 종전시킬 것인지, 그래서 어떤 피날레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됩니다.
First Official Details Revealed for Avengers 4! (Nerdist News w/ Jessica Ch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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